세월호 내부에 들어가 보니..화물칸의 처참한 모습

남성진 기자 2017. 6. 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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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남성진 기자 =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21일 오후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내부를 언론에 최초로 공개했다. 세월호 화물칸에 차들이 뒤엉켜 있는 모습이다. 세월호 선체 곳곳에 3년의 세월 흔적을 알려주는 어패류들이 붙어 있었고, 화물칸은 처참한 모습이다.2017.6.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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