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JTBC 측 “전원책 ‘썰전’ 하차...시기와 후임은 미정”

입력 2017.06.21 16:25수정 2017.06.21 16:25

JTBC 측 “전원책 ‘썰전’ 하차...시기와 후임은 미정”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에서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21일 오후 fn스타에 “전원책이 JTBC ‘썰전’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 하차시기와 후임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원책은 지난해 1월부터 ‘썰전’에 합류해 약 1년 6개월 동안 보수 진영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화법으로 활약했다.

‘썰전’에서 하차한 전원책은 TV조선의 기자로 입사해 메인뉴스인 ‘종합뉴스9(가제)’의 앵커를 맡는다. 전원책의 첫 방송일은 오는 7월 3일로, 이에 앞서 TV조선은 이달 1일부터 개편을 맞는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