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뮤 출신 박민하, '아르곤' 막내 작가 이진희 역으로 연기 도전"

노한솔 기자 2017. 6.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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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전 멤버 민하가 '아르곤'을 통해 본격 배우로 데뷔한다.

21일 케이블TV tvN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박민하가 '아르곤'(극본 전영신·연출 이윤정)에서 막내 작가 이진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아홉수 소년'(2014) 조연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아르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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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전 멤버 민하가 '아르곤'을 통해 본격 배우로 데뷔한다.

21일 케이블TV tvN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박민하가 '아르곤'(극본 전영신·연출 이윤정)에서 막내 작가 이진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앞서 배우 김주혁과 천우희가 출연을 확정지어 눈길을 끈 바 있다.

박민하는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2016년 6월 계약 종료 이후 자연스럽게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는 드라마 '아홉수 소년'(2014) 조연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아르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아르곤'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나인뮤지스|박민하|아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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