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팔도가 1990년에 출시한 ‘왕뚜껑’이 17억개 누적 판매 돌파한 것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창민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왕뚜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17억개 판매를 돌파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0년에는 20억개 판매 돌파가 목표다”고 말했다.
1990년 왕뚜껑이 처음 출시된 이후 ‘김치왕뚜껑’(1992년), ‘우동왕뚜껑’(1994년), ‘짬뽕왕뚜껑’(2001년), ‘왕뚜껑 철판볶음면 해물’(2014년) 등이 지속 출시되면서 용기면 시장의 강자로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벤트는 8월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왕뚜껑’, ‘김치왕뚜껑’, ‘짬뽕왕뚜껑’ 등 행사 제품 속에 들어 있는 응모권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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