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꼰대' 안되려고 노력해요"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윤여정

배우 윤여정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행복이 자신의 '사치'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21일 공개된 매거진 데이즈드 7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친구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며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히며 웃어 보였다.

윤여정

윤여정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행복은 '사치'"라며 "비싼 옷을 입고 비싼 가방을 드는 것도 사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일하는 게 최고의 사치라고 생각한다"고 함께 일하는 사람을 향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윤여정

tvN 예능 '윤식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여정은 차기작으로, 데뷔 이래 최초로 경상도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는 최성현 감독의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에 배우 이병헌, 한지민, 박정민, 김성령 등과 함께 출연한다.

[관련기사]☞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속사정☞'대마초 흡연 혐의' 기주봉, 올초 두번째 이혼☞김주하 "文대통령 커피 텀블러에.." 발언 구설수☞설리, '리얼'서 전라 노출?☞이태임, 다이어트 논란 후 7kg 늘렸더니..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