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음주운전 물의로 고정 프로그램도 하차

뉴스팀 2017. 6. 2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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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배우 구재이가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구재이는 지난 15일 밤 경찰의 단속에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 났다.

이로 인해 MC로 활약하던 프로그램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팔로우미8' 측은 20일 "제작진과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구재이 씨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수차례 회의를 통해 협의한 결과, 해당 사건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구재이 씨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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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배우 구재이가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구재이는 지난 15일 밤 경찰의 단속에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 났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이로 인해 MC로 활약하던 프로그램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팔로우미8’ 측은 20일 “제작진과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구재이 씨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수차례 회의를 통해 협의한 결과, 해당 사건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구재이 씨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이후 고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팔로우미8’ 측은 아울러 “프로그램 연장을 논의 중인 상황에서 사건을 접해 더욱 안타깝다”면서 22일 방송분은 여러 정황상 결방을 결정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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