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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부용, 막내의 반란? "즐기는 게임 너무 올드해"

입력 : 2017-06-21 05:48:04 수정 : 2017-06-21 0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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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김부용이 오래된 게임을 즐기는 멤버들을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멤버들이 즐기는 게임이 너무 올드하다고 지적하는 김부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부용에게 멤버들은 방송을 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게임에 대해 물었고 “솔직히 게임은 좀”라며 “여기서 하시는 거는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성국은 김부용의 도발에 “너 혹시 토끼 내려오는 거 본 적 있니?”라며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아니?”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하지만 김부용은 “369 하시고, 바니바니 하시고. 한 15년 전에 유행하던 게임을 하시더라”라며 응수해 웃음이 이어졌다.

한편 김광규는 미처 몰랐던 오랜 게임의 역사에 놀랐고, 이에 김부용이 “20년도 넘은 게임이에요”라며 “369하고 바니바니는 좀 그렇지 않냐”고 거듭 이의를 제기해 막내의 반란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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