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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오대일 기자 = 방미(訪美) 발언 논란을 빚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21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 세례를 받으며 미간을 찡그리고 있다. 문 특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 자리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 전략자산 하향 조정과 한미 군사훈련도 축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7.6.21/뉴스1 kkora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