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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부용, “계속해서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 지치게 됐다”

입력 : 2017-06-21 03:45:50 수정 : 2017-06-21 0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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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맘보 열풍의 주인공 김부용이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용은 데뷔 이후 식당운영에 실패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부용은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기보다는 몇 번의 식당운영에 실패한 후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계속해서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 지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가 3형제와 함께 있는 게 좋아 같이 일하다 보니 전보다 건강해지셨고 활력이 넘치신다.”라고 말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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