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도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 전국으로 확산 조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지난주부터 매일 오후 6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서도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를 열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평화뉴스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은 "오는 22일부터 한달 동안 자유한국당 대구 ㆍ경북 시도당 앞에서 집회를 매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일 자유한국당 시당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치고 자유발언대에서 필리버스터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지난주부터 매일 오후 6시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서도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를 열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평화뉴스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은 “오는 22일부터 한달 동안 자유한국당 대구 ㆍ경북 시도당 앞에서 집회를 매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구 수성경찰서에 이미 집회 신고를 했으며 21일 집회 방식에 대한 회의를 연 뒤 22일부터 본격적인 집회에 들어간다.
이들은 매일 자유한국당 시당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치고 자유발언대에서 필리버스터도 이어간다. 이어 주말에는 같은 곳이나 동성로에서 자유한국당 규탄 집중 집회를 열 방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철우 "文 오래 못갈 것" ..탄핵유혹에 빠진한국당
- '음주운전 논란' 배우 구재이, 출연 방송서 하차
- 김사랑, 일상 공개한다..'나혼자산다' 출연
- 김어준 "문정인 발언, 왜 막말?..미국보다 미국 걱정 그만해"
- [단독] 종교 교주, 미성년 여신도 성추행..경찰 수사
- ‘지X’ ‘시XXX’ 민희진, 기자회견서 비속어 남발…네티즌 여론 엇갈려
- 이나영 커피 ‘맥심 모카골드’ 24년만에 얼굴 교체…누구?
- 신발 밑바닥에 모래가 흥건…"환불해 줘야 하나요?"
- 이경규·김제동, 9년간 쌓인 오해 풀어…"그런 뜻 아니었다"
- 벤투의 고백 "이강인 스스로 가치 증명, 그래서 월드컵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