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강동훈 롱주 감독, "팀 분위기와 경기력 이어나가겠다"

2017. 6. 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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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가 신바람나는 3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5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 KT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5승 고지를 밟자 강동훈 감독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경기 후 강동훈 롱주 감독은 "연승 이어갈수 있어서 좋고 기쁩니다. 1세트에 다소 무리하기고 하고 집중력이 살짝 흐트러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이어간 부분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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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초, 고용준 기자] 롱주가 신바람나는 3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5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 KT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5승 고지를 밟자 강동훈 감독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롱주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6일차 에버8 위너스와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강동훈 롱주 감독은 "연승 이어갈수 있어서 좋고 기쁩니다. 1세트에 다소 무리하기고 하고 집중력이 살짝 흐트러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이어간 부분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동훈 감독은 "지금 좋은 팀 분위기와 경기력을 이어나가도록 열심히 선수단 전체가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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