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아기 태명은.."'호빵이'가 아빠 보고 싶대"

김지연 2017. 6.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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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아내 조윤희의 내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된 촬영에 아내 조윤희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는 것.

이날 이동건은 "나는 사극이 처음이지만 아내는 사극 경험이 있다. 그래서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최근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마친 이동건은 드라마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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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건이 아내 조윤희의 내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된 촬영에 아내 조윤희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는 것.

이동건은 20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동건은 “나는 사극이 처음이지만 아내는 사극 경험이 있다. 그래서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 태명이 '호빵이'인데 오늘 새벽에도 '언제 오냐'는 말은 안 하고 '호빵이가 아빠 보고 싶대'라는 메시지를 보냈더라. 잠시 멍하게 봤다"며 조윤희에 대한 미안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KBS 쿨FM


최근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마친 이동건은 드라마 종영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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