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 지상욱, 바른정당 대표 후보 사퇴.."가족 건강에 이상"

최민우 인턴기자 2017. 6. 20.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 선출 후보직을 사퇴했다.

지상욱 의원은 20일 "바른정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상욱 의원이 사퇴하면서 바른정당 대표 후보는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한편 지상욱 의원은 2005년 심은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지상욱 인스타그램

배우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 선출 후보직을 사퇴했다.

지상욱 의원은 20일 "바른정당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과 당원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상욱 의원이 사퇴하면서 바른정당 대표 후보는 이혜훈, 하태경, 정운천, 김영우 의원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한편 지상욱 의원은 2005년 심은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