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퇴원 후 건강해진 근황 공개.."대학 강의行"

2017. 6.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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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퇴원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특강 끌려가는 중. 원래 강의 체질이 아니라 그동안 강의 제의를 다 거절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리수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강의가요. 잘 다녀올게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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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리수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퇴원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특강 끌려가는 중. 원래 강의 체질이 아니라 그동안 강의 제의를 다 거절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리수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강의가요. 잘 다녀올게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최근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하리수는 17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과로에 따른 것으로, 건강상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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