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루머' 서하준 '비디오 스타'로 활동 재개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7. 6.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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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난다.

MBC 에브리원 측은 20일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라며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하준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옥중화’ 출연 이후 처음이다.

서하준. SBS 드라마<사랑만 할래> 이미지 캡처

앞서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까지 삭제하는 등 공백기를 가졌다.

서하준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현재의 공백기가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만들 것 같다”라며 “요즘 잘 지내고 있다. 순간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자신을 비롯해 가족들을 돌아보고 있다.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인사드릴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었다.

서하준은 지난해 연말 ‘몸캠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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