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조작' 특별출연 확정..강렬한 카리스마 부장검사 변신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박지영이 ‘조작’에 특별출연 한다.

박지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부장검사 ‘차연수’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박지영은 금주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지영은 지난 한 해 드라마 ‘질투의 화신’,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활약했을 뿐 아니라 영화 ‘범죄의 여왕’으로 충무로 원톱 여배우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OCN ‘구해줘’에 이어 ‘조작’ 출연소식까지 알리며 하반기 대활약을 예고했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작’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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