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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태준 “에이핑크 보미에 설렌 적 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6-19 23:31 송고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News1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최태준과 에이핑크 보미가 ‘안녕하세요’에서 재회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9일 KBS2 ‘안녕하세요’에선 에이핑크 보미가 출연했다. 보미와 이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최태준은 가상커플로 사랑을 받은바 있다.
이날 MC들은 “(가상커플이 종료되고)떨어져 있으면서 생각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보미는 “‘태봄커플’이라고 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생각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설렌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태준은 “진짜 많다. 보미가 요리를 해준 적이 있는데 그때 해준 낚지볶음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음식에 반한 거면 우리 집에 가면 큰일나겠네”라고 말했고 최태준은 “형들이 가지 말라고 했다”고 능청답변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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