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나인뮤지스 탈퇴 멤버들, 다시 하고 싶어 하는 느낌"

김지하 기자 2017. 6. 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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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탈퇴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을 전했다.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 아이덴티티'(MUSES DIARY PART.2 : IDENT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9인으로 데뷔한 후 크고 작은 멤버 변동을 거쳐 5인조로 축소됐다.

나인뮤지스를 거쳐간 멤버는 민하, 이유애린, 세라, 이샘, 은지, 재경, 김라나, 이혜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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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탈퇴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을 전했다.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 아이덴티티'(MUSES DIARY PART.2 : IDENT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9인으로 데뷔한 후 크고 작은 멤버 변동을 거쳐 5인조로 축소됐다. 심지어 이번 활동은 성아가 빠진 경미와 혜미,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진행하게 됐다.

나인뮤지스를 거쳐간 멤버는 민하, 이유애린, 세라, 이샘, 은지, 재경, 김라나, 이혜빈 등이다. 이들 중 일부는 탈퇴 후 연기 등의 분야에서 나름의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멤버들 사이의 친분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경리는 "오늘 쇼케이스를 한다고 다들 단체 채팅방에 응원을 해줬다"라며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멤버들이 같이 하고 싶은 느낌인 것 같다. 다른 곳에서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조금 후회하고 있지 않나 싶다. 다들 부러워하는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경리는 "박민하 양은 칭찬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멤버들이 예쁘다고 칭찬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금조는 "언니들이 우리 첫방 응원을 오고 싶다고 해서 오전 7시라고 했더니 못 들은 척을 하더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혜미는 이번 앨범에 함께하지 못한 성아에 대해 "언니도 본인이 참여하지 않는 앨범이지만 마치 본인이 참여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관심을 가져주고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 사진, 시안도 많이 보내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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