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중국 대륙 여신돌 비결? "촌스러움"

권성미 2017. 6.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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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한 가운데, "중국에서는 촌스러움으로 먹혔다"고 인기 비결을 들려줬다.

인터뷰 중 멤버 은정은 신곡 '내 이름은'에 대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이름을 불러서 열 받은 노래"라고 소개한 뒤 "엊그제 컴백했는데 중국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연, 효민, 은정, 큐리 4인조로 컴백한 티아라는 중국 음원차트 1위를 하며 '대륙의 여신돌'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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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진l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한 가운데, "중국에서는 촌스러움으로 먹혔다"고 인기 비결을 들려줬다.

티아라는 지난 14일 신곡 '내 이름은'으로 컴백한데 이어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터뷰 중 멤버 은정은 신곡 '내 이름은'에 대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이름을 불러서 열 받은 노래"라고 소개한 뒤 "엊그제 컴백했는데 중국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에 효민은 "우리 노래 사실 조금 촌스럽다. 그래서 촌스러움으로 중국에서 먹히는 것 같다"고 중국내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한편, 지연, 효민, 은정, 큐리 4인조로 컴백한 티아라는 중국 음원차트 1위를 하며 '대륙의 여신돌'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mk9241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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