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차 수습 막바지 치아 1점 발견돼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17. 6. 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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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차 수색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은 18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치아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는 전날 오전 9시 20분쯤 선체 밖 선미 인접 구역에서 치아 1점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습본부는 객실 44곳을 수색하던 중 치아가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습본부는 발견된 치아가 1점에 불과해 치열 감정을 통한 신원 확인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유전자(DNA) 감식을 통한 신원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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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차 수색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은 18일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치아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는 전날 오전 9시 20분쯤 선체 밖 선미 인접 구역에서 치아 1점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습본부는 객실 44곳을 수색하던 중 치아가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습본부는 발견된 치아가 1점에 불과해 치열 감정을 통한 신원 확인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유전자(DNA) 감식을 통한 신원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수습본부는 이날 1차 수색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didl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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