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한화 2군 투수코치로 새 출발

김흥순 2017. 6.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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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에서 은퇴한 이재우(37)가 구단 퓨처스(2군)리그 투수코치로 새 출발 한다.

　한화는 19일 "이재우를 코치로 영입했다. 이 코치는 퓨처스 불펜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그 전에 이재우에게 코치직을 제안했고 올해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한 이재우도 이를 받아들였다.

　이재우 코치는 20일 함평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 퓨처스팀과의 경기부터 불펜코치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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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사진=김현민 기자]

이재우[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한화에서 은퇴한 이재우(37)가 구단 퓨처스(2군)리그 투수코치로 새 출발 한다.
　
한화는 19일 "이재우를 코치로 영입했다. 이 코치는 퓨처스 불펜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재우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그 전에 이재우에게 코치직을 제안했고 올해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한 이재우도 이를 받아들였다.
　
이재우 코치는 20일 함평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 퓨처스팀과의 경기부터 불펜코치로 일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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