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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자리를 고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홍 전 회장이 여러 차례 사의를 밝혀왔다며, 다른 특보들의 위촉장 수여 때 해촉 사실을 밝힐 예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의를 밝힌 이유는 개인적인 것이라 말할 부분이 없다며, 해촉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홍 전 회장은 지난달 21일 문 대통령의 특사로 미국에 다녀온 뒤 통일외교안보특보로 위촉됐다는 소식에 자신과 상의를 하지 않아 조금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홍 전 회장이 여러 차례 사의를 밝혀왔다며, 다른 특보들의 위촉장 수여 때 해촉 사실을 밝힐 예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의를 밝힌 이유는 개인적인 것이라 말할 부분이 없다며, 해촉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홍 전 회장은 지난달 21일 문 대통령의 특사로 미국에 다녀온 뒤 통일외교안보특보로 위촉됐다는 소식에 자신과 상의를 하지 않아 조금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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