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2000만 음원확보.."업계 최대규모"

이수호 기자 2017. 6. 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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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서비스업체 NHN벅스는 국내 음원업계 최대규모인 2000만곡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 2016년 8월, 1800만곡을 확보한 이후 10개월만에 200만 음원을 추가해 국내 음악서비스 업체 중 최초로 2000만곡을 확보했다.

한편 벅스는 이날 국가별 음악, 내 취향 최신곡의 두 가지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또 '내 취향 최신곡' 메뉴에서는 글로벌 음원 중 최신 발매된 음악만을 대상으로, 매일 다른 20곡의 개인별 추천 음악을 골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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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음원서비스업체 NHN벅스는 국내 음원업계 최대규모인 2000만곡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 2016년 8월, 1800만곡을 확보한 이후 10개월만에 200만 음원을 추가해 국내 음악서비스 업체 중 최초로 2000만곡을 확보했다.

현재 벅스에서 음악으로 접할 수 있는 국가는 총 176개국이며, 이 중 미국, 독일,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음원이 가장 많다.

한편 벅스는 이날 국가별 음악, 내 취향 최신곡의 두 가지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국가별 음악'은 각 국가별 인기차트와 최신곡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내 취향 최신곡' 메뉴에서는 글로벌 음원 중 최신 발매된 음악만을 대상으로, 매일 다른 20곡의 개인별 추천 음악을 골라준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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