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스라엘 양국기업 협력 지원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이스라엘이 200만달러씩 공동 기금을 조성해 두 나라 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두 나라는 2001년 설립한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을 통해 200만 달러씩 공동기금을 조성해 기업의 기술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금은 두 나라 기술전문가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두 나라 기업 중 한 나라 기업의 예산비율이 최대 70%를 초과할 수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ORIL, 내달까지 참여기업 접수
한국과 이스라엘이 200만달러씩 공동 기금을 조성해 두 나라 기업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지닌 이스라엘 기업과의 국제기술협력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나라는 2001년 설립한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KORIL-RDF)을 통해 200만 달러씩 공동기금을 조성해 기업의 기술개발(R&D)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정보통신(IT), 전기·전자, 신소재, 기계 등 모든 기술분야다.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이스라엘 기업과 함께 영문 사업계획서를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대학이나 연구소는 위탁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형 과제의 경우 최대 100만 달러를 3년간 지원한다.
정부지원금은 두 나라 기술전문가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두 나라 기업 중 한 나라 기업의 예산비율이 최대 70%를 초과할 수 없다.
최종 지원 여부는 오는 11월 결정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량 2배 늘린 'LG G6+' 내달 출시..동작인식 추가 기능 업데이트도
- 람보르기니 빰친 54억짜리 세계 최고가 슈퍼카.. 2.9초만에 시속 100km
- 용량 2배 늘린 'LG G6+' 내달 출시..동작인식 추가 기능 업데이트도
- 엔씨 야심작 '리니지M 출시 D-3.. 리니지2 레볼루션 독주 제동거나
- 문 대통령, 오후 2시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장 수여
-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재판 동반자 윤석열과 이재명
- SK하이닉스, 세계최초 ‘HBM4’ 12단 샘플 공급…“계획보다 빨라”
- `철강산업 위기` 총력 대응…제3국 우회 덤핑 막고, 품질증명 제도화
- 업황 나아진 IT서비스 "AI·클라우드로 한번더 Up"
- `신의 직장` 보험사, 은행 연봉 추월… 평균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