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무도'X이효리, 3년만에 만남..시청률 터졌다 12.5%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18 08: 28

 가수 이효리는 대단했다. 7주간 재정비 이후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었던 10.9%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7주간 재정비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히든카드' 특집이 12%를 기록하며 재정비 이후 1위를 나타낸 바 있다. 

이효리는 오는 7월 컴백을 예고하며 예능으로 몸풀기를 하고 있다. 지난 '무도' 방송에서도 녹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8%,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3.7%를 각각 기록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무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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