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손창민, 장서희 스토커·양정아 놓쳤다..'분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17 21: 06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이 오윤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극본 김순옥) 19회에서는 민들레(장서희 분) 스토커의 뒤를 쫓는 구필모(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계화(양정아 분)의 사주를 받은 스토커는 민들레(장서희 분)의 목을 졸랐고 그를 혼절시켰다. 하지만 그 근처엔 경찰들과 함께 구필모가 와 있었다.

민들레는 구필모에게 SOS를 보냈고 스토커를 잡아줄 것을 부탁했다. 때마침 상황을 지켜보던 이계화는 스토커의 길잡이 노릇을 해줬지만 구필모가 쫓아오자 도망치기 바빴다.
결국 스토커는 크게 다치고 말았고 구필모는 스토커와 이계화를 모두 놓쳐 분노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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