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홍 잠수사 추도하는 세월호 유가족

신웅수 기자 2017. 6. 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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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故 김관홍 잠수사 1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김 잠수사를 추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잠수사는 세월호 참사 선체 수색 작업에 합류해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으며 수색 작업 도중 얻은 잠수병때문에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을 하면서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을 해 왔다. 2017.6.1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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