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소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동규 기자 2017. 6. 17.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별세한 원로배우 故 윤소정의 빈소가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폐혈증으로 향년 7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64년 영화 '니가 잘나 일색이냐'로 영화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소정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윤소정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윤소정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별세한 원로배우 故 윤소정의 빈소가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폐혈증으로 향년 7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64년 영화 ‘니가 잘나 일색이냐’로 영화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 그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 역을 맡기도 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