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필수아이템]여름 야외활동..간식 하나로 든든하게

에너지바·초코바 등 허기 채우는 간식거리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을 맞아 간편한 요깃거리가 뜨고 있다. 에너지바·초코바·미니빵 등은 더부룩하지 않으면서도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간식거리다.

롯데제과가 최근 출시한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와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는 간식 하나로 충분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영양보충용 제품이다.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는 땅콩크림을 3겹으로 담았다. 땅콩과 뻥쌀, 크림을 혼합했으며 바의 겉 부분은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는 롤웨이퍼 속에 땅콩크림이 들어 있고 웨이퍼의 겉면을 땅콩 분태가 혼합된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은 제품이다.

오리온은 최근 딸기·크랜베리·라즈베리 등 3가지 '베리'가 9.1% 들어있는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를 선보였다.

제품 1개(36g)로 비타민D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과일 섭취가 어려운 1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가볍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쫄깃한 미니빵 4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미니꽈배기'와 '미니찹쌀도넛'은 밀가루를 끓는 물에 익반죽한 뒤 장시간 숙성하는 탕종법으로 만들어 한층 쫄깃한 맛을 낸다.

다양한 곡물과 토핑을 가미한 제품도 선보인다. '쁘띠 소보로 흑미찰빵'은 흑미쌀과 검정깨를 섞은 쫄깃한 빵 겉면에 소보로를 입혀 바삭함을 더했다. '쫄깃쫄깃 쁘띠찰빵'은 호두 찰빵에 옥수수 가루를 넣어 구수한 맛을 낸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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