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교사 연인과 결혼..드디어 노총각 딱지 뗀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17 06: 44

배우 이상인(46)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상인은 17일 미모의 예비신부와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30대 여교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해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번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맡는다. 

이상인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7년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무술의 달인 김병달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으며, '출발드림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채널A '신 대동여지도' MC를 맡고 있으며 사업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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