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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김사무엘·강동호·주학년, ‘워너원’ 데뷔 문턱서 탈락
기사입력 2017.06.17 03:21:23
프로듀스101 시즌2 김종현, 강동호, 김사무엘, 주학년 워너원 탈락 사진=프듀2 캡처
1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최종회에서는 연습생들 중 데뷔조 멤버가 가려졌다.
이날 공개된 데뷔조의 팀명은 ‘워너원’(Wanna one)이다. ‘워너원’은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워너원 데뷔 멤버는 11등 , 10등 배진영, 9등 황민현, 8등 윤지성, 7등 라이관린, 6등 박우진, 5등 옹성우, 4등 김재환, 3등 이대휘, 2등 박지훈, 1등 강다니엘이 확정됐다.
이번 데뷔 투표 결과는 반전과 이변의 연속이었다.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질수록 연습생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특히 그동안 센터로 존재감을 빛내거나 팀의 리더로서 활약해 데뷔조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김종현, 김사무엘, 강동호 등이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해 놀라움을 안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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