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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윤지성, 데뷔 커트라인 탈출 "진짜 기대 안했다"

입력 : 2017-06-17 01:48:59 수정 : 2017-06-17 01: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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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캡처
‘프로듀스101 시즌2’ 윤지성이 데뷔 커트라인에서 탈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최종회에서는 연습생들의 데뷔 평가 무대와 생방송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중반부에는 실시간으로 11등부터 14등까지 오른 연습생의 명단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명단은 정세운, 윤지성, 배진영, 이대휘는 아슬아슬하게 데뷔 커트라인에 서게 됐다.

이에 8등을 차지한 MMO의 윤지성은 눈물을 흘리며 "진짜 기대 안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에게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7년간의 연습생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시간 투표 결과 윤지성과 함께 데뷔 커트라인에 섰던 C9 배진영이 10위로 최종 데뷔 멤버에 안착했고 배진영은 "예상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이 믿어주신만큼 활동하면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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