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패혈증으로 별세..네티즌 애도 물결 "'올가미'부터 팬이었는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6.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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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윤소정의 사망 원인은 패혈증으로, 고인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별을 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소정 '올가미' 때부터 참 좋아했던 배우", "'그대를 사랑합니다' 좋아했어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윤소정 배우님 별세 소식 너무 충격이다", "패혈증이 대체 뭐길래 안타깝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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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사진=뽀빠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별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윤소정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윤소정의 사망 원인은 패혈증으로, 고인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별을 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0일이다.

지난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윤소정은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청담동 앨리스' '결혼의 여신' '폭풍의 여자' '다 잘될거야' '판타스틱', 영화 '올가미'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윤소정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로 열연했던 상황. 사전제작드라마로 이미 모든 촬영은 끝난 '엽기적인 그녀'가 윤소정의 유작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소정 '올가미' 때부터 참 좋아했던 배우", "'그대를 사랑합니다' 좋아했어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윤소정 배우님 별세 소식 너무 충격이다", "패혈증이 대체 뭐길래 안타깝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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