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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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죽음으로 포문, 김희선 첫 등장

기사입력 2017.06.16 23: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김희선이 파격적인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1회에서는 박복자(김선아)의 장례를 치르는 우아진(김희선)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자가 죽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집안 어디에도 족적을 남기지 않았다. 무엇보다 살해 동기가 가장 분명한 사람은 가족들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진(김희선) 씨를 제외한 유가족들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밝혔다. 우아진만 알리바이가 확실했다.

용의자 리스트는 안태동(김용건), 장남인 안재구(한재영), 안태동의 둘째 딸 안재희(오나라), 큰며느리 박주미(서정연)였다. 사인은 퇴진탕.

죽은 박복자는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박복자가 아닌, 내가 한줌의 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봐주던 그녀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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