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유재명 "'응팔'은 선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6.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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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가 중계' 방송 화면


배우 유재명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 코너 '김생민의 베테랑'에서는 유재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명은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오랜 단역 생활로 지쳐서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아는 사람도 많지 않고, 기회도 많이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유재명은 "'응답하라 1988'는 나에게 선물 같은 드라마"라며 "평생 기억에 남을 고마운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성동일에 대해 "대본을 잘 보지 않는다"면서도 "동료 배우들과 눈빛만으로도 바로 호흡을 맞춘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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