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무궁화' 이자영, 이응경·전인택 관계 의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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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이자영이 이응경과 전인택의 관계를 의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극본 염일호 이해정 연출 고영탁)에서 무궁화(임수향 분)는 증거 자료를 제출해 과잉 진압이라는 누명을 벗었다.


무궁화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차태진(도지한 분)도 함께 기뻐했다.

무수혁(이은형 분)과 진보라(남보라 분)는 밤새 술을 마셨다. 이에 손주영(양승필 분)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무수혁은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부인했다.

진보라는 무수혁과 회의를 했다. 두 사람은 호흡이 무척 잘 맞았고 무수혁은 호구조사도 안 했다며 진보라의 나이를 물었다. 무수혁은 진보라의 나이를 듣고 "친구 하자"고 말했고 이에 진보라는 떨떠름해 했다.


무궁화는 집에 가서 가족들과 파티를 했다. 한편 차태진은 자꾸 무궁화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오경아(이응경 분)는 다시 노연실(서우림 분)의 간병인으로 돌아왔다. 차상철(전인택 분)은 오경아와 어색한 기운을 유지했다. 이에 차희진(이자영 분)은 이상함을 눈치챘다. 또 오경아가 다시 돌아올 때 차상철과 함께 온 것도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다.

허성희(박해미 분)는 진도현(이창욱 분)의 마음을 얻으려고 했다. 그러나 진도현은 허성희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했고 허성희는 상심했다.

무궁화와 차태진은 순찰하던 중 진통 중인 임산부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임산부를 경찰차에 싣고 달렸다. 덕분에 임산부는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산모는 미혼모였고 무궁화는 아이의 아빠를 찾아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곧 무궁화는 산모가 아이를 두고 도망갔다는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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