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 성동일 子성준 "여자짝꿍?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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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업을 바꿔라'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남자짝꿍을 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업을 바꿔라' 5회에는 배우 성동일과 아들 성준이 출연했다.

성동일과 아들 성준은 미국의 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성동일은 "미국 친구와 이메일 주소 교환하기 성공해보자"라고 응원을 했다.

자발적으로 주민, 기업, 사단법인 등이 모여서 교육위원회를 만들어서 교육과정을 결정하는 '차터 스쿨'에 간 성동일과 성준은 낯선 분위기의 학교를 여기저기 구경했다.

성동일은 "여기서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했는데, 준이의 짝꿍이 있나? 여자 짝꿍으로 해달라"라고 말했고 성준은 "노노노"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어 성준의 짝꿍은 남자짝꿍 앤드루로 결정됐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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