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토담당상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 망언
최윤수 2017. 6. 16. 18:24
일본 고위 관료의 독도 관련 망언이 또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모토 준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은 우리 군의 독도 방어 훈련과 관련한 기자 질문 답변 과정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의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쓰모토 담당상은 외무성·방위성 등과 함께 일본의 입장을 대내외에 알리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생방송 시청 ▶ 뉴스스탠드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러시아 군사대표단 방북…"북 방사포 발사 참관 가능성"
- '로맨스 스캠'에 홍콩 3천만원 송금 요청…은행원이 막아
- 북한 전방위 해킹 공격…방산업체 10여곳 기술자료 탈취
- 시민들 '더 내고 더 받기' 선택…연금개혁 완수 '불투명'
- '조민 외제차 탄다' 강용석 등 2심도 명예훼손 무죄
- 면접관이 "결혼 안하고 뭐 했냐"…권익위, 재발방지 조치
- 공무원 실명지우기에 책임성 우려…새로운 소통 나선 광명시
- "코인으로 고수익"…리딩방 대상 신종 피싱 일당 검거
- 트럼프 '입막음 돈' 형사재판 본격 심리…"매우 슬픈 날"
- 합참의장, 특전사 훈련현장 점검…"존재만으로도 두렵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