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쿠지라이식 라면'
이희주인턴 입력 2017. 6. 16. 17:37 수정 2017. 6. 16. 17:40
최근 온라인상에서 라면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준다는 레시피가 화제다.
언뜻 보기엔 특별할 것 없는 조리법이지만 이를 직접 만들어 먹어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네티즌은 "정말 맛이 없어서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묵혀두던 라면의 처리 방법을 드디어 찾았다"며 "이름 모를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스프 양을 반만 넣어도 맛있다" "파나 마늘을 넣어 먹으니 더 맛있다"며 자신만의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짜파구리 이후의 최고의 레시피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레시피지만 정말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 '인사난항' 이유는···盧 있고, 文엔 없는 '시스템'때문?
▶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폐지···1600억 인센티브 회수는
▶ '무사고'라 자만했는데···나도 몰랐던 잘못된 운전습관
▶ 朴 전 대통령 "송중기 입간판 만들라", 예산 171억 증액
▶ 朴 비선진료 도운 이영선 "상관 지시 따르는 게 숙명"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