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정은승 재혼, 박경철 왜 '시골의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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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가 재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경철 원장의 타이틀 '시골의사'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박 원장은 이른바 '시골의사'라는 타이틀로 유명하다.
시골의사는 박 원장이 고향인 안동에서 개업한데다 90년대 한 주식사이트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올린 글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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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16일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가 재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경철 원장의 타이틀 '시골의사'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면서 칼럼니스트이다. 박 원장은 이른바 ‘시골의사’라는 타이틀로 유명하다. 시골의사는 박 원장이 고향인 안동에서 개업한데다 90년대 한 주식사이트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올린 글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다.
박 원장은 여러권의 책을 냈는데 그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은 2005년 출간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다. 시골 외과의사가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건져 올린 62편의 에피소드를 1, 2권에 걸쳐 엮은 에세이다. 이 책은 30만부 이상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지난 2006년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2011년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문명의 배꼽,그리스’ 등의 책을 발간했다.
다양한 책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그는 자신의 베스트셀러로부터 이름을 딴 ‘시골의사’라는 타이틀을 굳히게 됐다.
한편,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는 약 2년 전 이혼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사람은 슬하에 아이 하나를 두고 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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