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이보영 박사 초청 콜로퀴엄 개최

입력 2017. 6. 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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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테솔대학원)은 6월 24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한국에서의 영어교육과 교육자의 역할'을 주제로 제19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이선영 부원장은 "이번 콜로퀴엄은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비원어민 영어교사들을 위한 유용한 지식 배움의 장을 넘어 영어교사로서의 신념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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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영어교육과 교육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테솔대학원)은 6월 24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한국에서의 영어교육과 교육자의 역할'을 주제로 제19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퀴엄은 이보영 박사((주)미소아)의 유익하고 알찬 특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어말하기 교수법을 전공한 이보영 박사는 EBS FM '모닝 스페셜', '서바이벌 잉글리시', '귀가 트이는 영어', KBS '이보영의 팝스 잉글리쉬' 등 라디오 진행자로도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보영의 여행영어회화',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Grammar Usage' 등의 저서를 다수 집필하고, 대학 강단에서 미래 영어교사를 양성하는 데 힘쓴 대한민국 대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이보영 박사는 'What makes a qualified English teacher in Korean EFL setting?'을 주제로, EFL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비원어민 영어교육자(NNEST)의 말하기 교수법과 역량 강화 전략, 영어교육자로서의 사명과 역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콜로퀴엄 참석자들이 고민하는 영어교육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보는 Q&A 시간까지 마련돼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이선영 부원장은 "이번 콜로퀴엄은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비원어민 영어교사들을 위한 유용한 지식 배움의 장을 넘어 영어교사로서의 신념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직에 계신 영어교사뿐 아니라 앞으로 교육자를 꿈꾸는 많은 분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9차 콜로퀴엄은 영어교육 및 전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특강으로, 온라인으로 사전 참가신청(goo.gl/KGQds0)한 다음 참석하면 된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은 정규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으로, 졸업 시 TESOL 석사학위와 테솔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콜로퀴엄, 워크숍 등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어학 교육 분야를 공부하고 있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11월 초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모집 일정은 9월∼10월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솔대학원 콜로퀴엄이나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rad.cufs.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02-2173-2290), 이메일(kyohak@cufs.ac.kr) 또는 카카오톡(@cufstesol)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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