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강경화에 "신중하지 못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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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작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발언을 사과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지난 주 강경화 장관 후보자에 대해 심하게 부정적인 의견을 말했다"고 운을 뗐다.
둘째, "앞가림도 못한다"는 발언에 대해선 "적절치 않았다. 아주 강하게 비판하면 교만한 표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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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발언을 사과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지난 주 강경화 장관 후보자에 대해 심하게 부정적인 의견을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른 시민들이 나를 비판하는 것도 마땅한 권리"라며 "앞으로 토론할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다만 "모니터링을 하고 반성했다. 부정적으로 말한 것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방식과 내용이 문제"라고 언급했다.
유시민은 첫째, 신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의 사전 검증이 진행될 때였눈데, 본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지 못한 상황에서 너무 일찍 판단했다"고 반성했다. 둘째, "앞가림도 못한다"는 발언에 대해선 "적절치 않았다. 아주 강하게 비판하면 교만한 표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arae122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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