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샤이니 온유 "멤버 모두 좋게 성장..서로에 대한 자신감"
샤이니 온유, 민호가 몰디브에서 휴가를 즐겼다.
최근 '얼루어코리아'는 샤이니 온유, 민호와 함께 7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몰디브의 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 모처럼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촬영을 겸한 외유를 즐겼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최근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데뷔 9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온유는 "같이 지낸 시간만큼 정이 쌓였다. 멤버들이 모두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며 얻게 된 시너지가 있다. 서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민호 역시 "비결이 뭐냐고 많이 묻지만, 사실 할 말이 없다. 서로를 잘 아니까 배려하고 이해한다"며 자연스러운 신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최근 연기 활동에 빠져있기도 하다. '태양의후예' 이후 '청춘시대2'까지 출연을 확정지은 온유는 "가수 활동을 하다 보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는 현장이 그냥 좋았다. 두 번째인 이 작품을 잘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가장 적극적으로 연기 활동 중인 민호는 "샤이니 활동을 할 때에는 나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다. 연기를 할 때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입는 게 재미있다. 연기는 무엇보다 '공감'이라고 생각하기에 일상적인 삶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온유와 민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 및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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