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문소리,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캐스팅

손정빈 입력 2017. 6. 16. 08:57 수정 2017. 6.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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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문소리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에 출연한다.

16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에는 두 배우 뿐만 아니라 오달수·천우희·고창석·강신일·김홍파 등도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타워'(2012) '7광구'(2011) 등을 만든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 명문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호수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고, 이 일로 같은 반 학부모가 학교에 소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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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설경구·문소리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에 출연한다. 영화는 지난달 말부터 촬영 중이다.

16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에는 두 배우 뿐만 아니라 오달수·천우희·고창석·강신일·김홍파 등도 합류했다. 이번 작품은 '타워'(2012) '7광구'(2011) 등을 만든 김지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 명문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호수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고, 이 일로 같은 반 학부모가 학교에 소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동명 희곡이 원작인 이 작품에는 성인 배우들과 함께 성유빈·유재상·정유안·박진우·정택현·노정의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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