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화제다.

15일 낸시랭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이날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한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고 오똑 선 콧대와 선명해진 얼굴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인형과 "대박나라~~앙~~"이라는 특유의 표현은 여전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낸시랭을 비롯해 정형돈 윤정수 유상무 등이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낸시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