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무명시절 감독에 속아 갯지렁이 먹은 사연 '재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리의 과거 충격적 일화가 화제다.
배우 이유리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무명시절의 충격적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무명시절의 서러웠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리는 "영화 '분신사바' 촬영 때 갯지렁이를 먹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유리의 과거 충격적 일화가 화제다.
배우 이유리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무명시절의 충격적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무명시절의 서러웠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당시 분장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 특수 렌즈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내 입에 들어간 것이 산낙지가 아니라 갯지렁이였다. 당시 모든 제작진들이 나를 속였다. 나는 이 사실을 영화 개봉 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전해 출연진들에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유리는 “만약에 촬영 당시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절대 촬영에 응하지 않았을 것” 이라며 “더욱 속상한 것은 이 장면이 너무 자극적이라 편집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그 때는 내가 신인이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감독님께 갯지렁이 한 상자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리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혜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maekyu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틸리케 계약해지..한국축구 인연 끝났다
- 나지완-강민호,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진 '설전'
- 손흥민 골절 판명되어 수술한다..전치 4주 예상
- 메이웨더-맥그리거 확정..세계복싱타이틀전 방식
- "에이핑크 죽이겠다" 협박에 경찰 긴급 출동
- ‘사생 피해’에 결국…NCT 런쥔,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안정 필요”(종합)[MK★이슈] - MK스포
- ‘전병관 슈퍼골’ 전북, 서울 잡고 올 시즌 첫 연승···서울전 ‘23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가 -
-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8경기 연속 출루+멀티출루·미친 수비까지 - MK스포츠
- “헌곤이 형 활약에 눈물 나는 줄 알았어요” 돌아온 복덩이 류지혁, 삼성 내야 마지막 퍼즐 맞
- 투헬 이후 뮌헨 감독? “지네딘 지단에겐 접촉하지 않아... 랄프 랑닉·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