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수란 "신곡 리뷰, 이제 안 본다..욕이 많아서"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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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가수 수란이 본인에게 달린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수란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DJ 김신영이 수란에게 "신곡이 나오면 리뷰를 읽어보냐"라고 질문했다.


수란은 "원래 읽어봤다"면서 "요즘은 욕이 많아서 못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이 "원래 그렇다. 나도 좋은 댓글만 본다"면서 "나쁜 기운 받기 싫다"고 공감했다.

이어 김신영이 "수란 씨가 '미녀 작곡가'라는 말이 많다"면서 "이목구비 팀워크가 너무 좋다"고 칭찬하자 수란은 수줍게 웃었다.


한편 수란은 지난 2일 새 앨범 '워킹(Walki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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