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NRG 김환성 17주기..노유민 "여전히 기억하는 팬들에 감사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6.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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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노유민이 고(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탸그램에 "내일이 벌써 환성이가 하늘로 간지 17주기가 됐다. 환성이를 여전히 기억해주고 , 그리워해주는 팬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NRG Forever. 김환성 노유민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 NRG"라는 글과 함께 NRG 활동 당시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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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14일 고(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NRG 출신 노유민이 고(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탸그램에 "내일이 벌써 환성이가 하늘로 간지 17주기가 됐다. 환성이를 여전히 기억해주고 , 그리워해주는 팬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NRG Forever. 김환성 노유민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 NRG"라는 글과 함께 NRG 활동 당시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1997년 그룹 NRG(김환성 노유민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로 데뷔한 김환성은 히트곡 '할 수 있어' '메시지' '사랑만들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2000년 6월 6일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입원한 후 혼수 상태에 빠져 아흐레 뒤 향년 19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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