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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수련, 영화 속에나 나올 미모의 청와대 경호관


입력 2017.06.15 09:26 수정 2017.06.15 09:27        스팟뉴스팀
'택시' 이수련이 화제다. tvN 방송캡처.

'택시'에 출연한 이수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련은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청와대 경호실에서 최초로 여성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면서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수련은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흥미를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수련은 부시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전 중국 주석 등 각국 정상들과 VIP들을 경호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이수련은 5급 경호관 진급을 앞두고 청와대 경호실을 두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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