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석훈, 아내 최선아에 미저리처럼 집착?

스팟뉴스팀 2017. 6. 15. 0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석훈이 아내인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석훈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를 만났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석훈은 "최종 결정하는 순간 '저 찍으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놓치면 안 될 것 같았다. 결국 일주일이 안돼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인 최 씨는 이석훈이 군복무 중이던 시절 혼자 가서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라디오스타’ 이석훈 아내 최선아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가수 이석훈이 아내인 발레리나 최선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석훈은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를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석훈은 “처음부터 느낌이 확 오지는 않았지만 자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석훈은 “최종 결정하는 순간 ‘저 찍으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놓치면 안 될 것 같았다. 결국 일주일이 안돼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이석훈이 군에 입대한 이후에도 계속됐다. MC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미저리처럼 집착했다더라”고 언급했고, 이석훈은 “생각해보니까 내가 되게 집착한 것 같더라”며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아내인 최 씨는 이석훈이 군복무 중이던 시절 혼자 가서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